세상에 태어나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고, 주장하게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 복음적인 삶을 살게 되고,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면 그야말로 하나님의 큰 축복이 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초대교회의 역사를 열어 가시면서, 그중에서도 한 사람 바나바를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나바에게 있어서 어떤 모습이 사울을 바울로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와 바나바의 삶을 통해서 바울을 바라보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우리 더자람교회를 찾아가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시의 초대교회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들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영향력은 베드로를 통하여 한꺼번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이 회개케 되는 놀라운 역사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그들은 자기들의 가진 것들을 서로 나누어주며, 서로 기도하기에 힘썼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갑자기 부흥하던 교회, 아름다운 공동체가 흔들거리기 시작했고, 교회를 바라보는 지도자들의 마음은 굉장히 답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들려오는 복된 소식은 안디옥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지고 있고 더욱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가지고 흩어진 곳에서 더욱 열심히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를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가운데 당하는 많은 문제들을 보면서 그 너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착하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은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한 사람 바나바에 대해서는 “착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는 바나바는 틀림없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정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사실 바나바는 가난하고 어려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모두 팔아 고아와 과부를 돕는데 헌신한 자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사울이 회심하게 되었을 때는 고향 다소에 있는 사울을 찾아가 그를 격려하고 위로하여 그를 안디옥 교회에 소개하였습니다. 이처럼 <위로와 격려>는 엄청난 능력이 나타납니다. 잘하는 사람들을 더 잘하도록 격려하고 실수한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은 너무나도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격려받고 위로받게 되면 그곳에서 삶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계속해서 그곳에 머물고 싶어집니다. 바라기는 이 시대의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는 바나바가 되셔서 가정과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지도자를 찾고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나바는 자신과 함께 성경을 풀어 가르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소에 머물고 있던 바울을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게 했습니다. 이미 바울이 그의 고향인 다소로 내려간 지 11년이 지난 시간이었고 그를 바라보는 시선도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바나바를 통해서 그를 다소에서 불러내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다소에서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안디옥교회가 흥왕하고 동역자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사울을 생각했다는 것은 바나바의 탁월한 판단이었습니다.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교회를 1년 동안 섬기며, ‘큰 무리들을 가르쳤을 때,’안디옥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새로운 호칭이 생기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바나바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을 정도로 자신의 영적 지위를 사울에게 양보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 먼저 와서 교회를 부흥시킨 자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칭찬과 존귀함을 받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울에게 자기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울에게 내주었던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또한 바나바와 같이 살아간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실 놀라운 지도자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삶이 바나바의 모습을 닮지 않고서는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는 더자람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고, 주장하게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 복음적인 삶을 살게 되고,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면 그야말로 하나님의 큰 축복이 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는 초대교회의 역사를 열어 가시면서, 그중에서도 한 사람 바나바를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나바에게 있어서 어떤 모습이 사울을 바울로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와 바나바의 삶을 통해서 바울을 바라보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우리 더자람교회를 찾아가는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시의 초대교회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들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영향력은 베드로를 통하여 한꺼번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이 회개케 되는 놀라운 역사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그들은 자기들의 가진 것들을 서로 나누어주며, 서로 기도하기에 힘썼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갑자기 부흥하던 교회, 아름다운 공동체가 흔들거리기 시작했고, 교회를 바라보는 지도자들의 마음은 굉장히 답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들려오는 복된 소식은 안디옥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지고 있고 더욱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가지고 흩어진 곳에서 더욱 열심히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역사를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가운데 당하는 많은 문제들을 보면서 그 너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착하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은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한 사람 바나바에 대해서는 “착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는 바나바는 틀림없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정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사실 바나바는 가난하고 어려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모두 팔아 고아와 과부를 돕는데 헌신한 자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사울이 회심하게 되었을 때는 고향 다소에 있는 사울을 찾아가 그를 격려하고 위로하여 그를 안디옥 교회에 소개하였습니다. 이처럼 <위로와 격려>는 엄청난 능력이 나타납니다. 잘하는 사람들을 더 잘하도록 격려하고 실수한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은 너무나도 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격려받고 위로받게 되면 그곳에서 삶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계속해서 그곳에 머물고 싶어집니다. 바라기는 이 시대의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는 바나바가 되셔서 가정과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지도자를 찾고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나바는 자신과 함께 성경을 풀어 가르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소에 머물고 있던 바울을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성도들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게 했습니다. 이미 바울이 그의 고향인 다소로 내려간 지 11년이 지난 시간이었고 그를 바라보는 시선도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바나바를 통해서 그를 다소에서 불러내지 않았다면 그는 평생 다소에서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안디옥교회가 흥왕하고 동역자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사울을 생각했다는 것은 바나바의 탁월한 판단이었습니다.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교회를 1년 동안 섬기며, ‘큰 무리들을 가르쳤을 때,’안디옥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새로운 호칭이 생기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바나바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을 정도로 자신의 영적 지위를 사울에게 양보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 먼저 와서 교회를 부흥시킨 자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칭찬과 존귀함을 받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울에게 자기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울에게 내주었던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또한 바나바와 같이 살아간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과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실 놀라운 지도자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삶이 바나바의 모습을 닮지 않고서는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는 더자람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